미나카미쵸는
미나카미쵸는 일본의 수도 토쿄로부터 신칸센으로 대략 1시간 20분 떨어진 군마현 토네지역에 있습니다. 마을의 총 면적이 780.91평방킬로미터, 인구는 약 23,000명의 산간에 있는 마을입니다. 동내에는 일본 제일의 유역면적을 자랑하는 토네가와강의 원류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토네가와강 원류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쓰여진 명저 「미나카미 기행」이 마을이름의 유래가 되어 있습니다.
미나카미쵸에는 일본 100대 명산의 하나인 타니가와다께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산들과 각종 정취 있는 계곡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거나 자연을 이용한 아웃도어 스포츠 등을 즐기기 위해 찾아옵니다. 또한, 이 마을에는 17개소의 개성이 넘치는 온천지가 점재하고 있어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에도시대의 건축물이나 조우몬 시대의 유적을 찾거나 도자기 만들기, 과일 따먹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등도 많이 있어 사계절을 통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서 일년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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